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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시,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 10가지 > 정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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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시,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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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시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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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1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수시 필수 상식 10가지를 입시아카데미와 함께 알아보도록하자
 

 
1. 학생부 성적이 나빠도 유리한 전형 찾으면 승산 있다
수시모집에서는 논술, 면접고사, 전공적성, 비교과영역 등 다양한 전형 요소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이 나쁘다고 해서 수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학생부 성적이 우수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학생부 100% 반영 전형은 물론, 학생부+대학별고사 형태로 선발하는 대학 위주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면접, 논술, 전공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의 비중이 높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늘고 있는 추세이므로, 학생부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2. 수시 추가모집 실시 여부는 대학별ㆍ전형별로 제각각이다
 지난해부터 수시모집에서도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충원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대학, 모든 전형에서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것은 아니다.
올해의 경우 공주교대, 청주교대, 총신대 등 11개 대학은 수시 미등록 충원을 실시하지 않는다.
반면 서울대는 올해부터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추가모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에도 모든 전형에서 추가모집을 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일부 전형에서만 하는 대학도 있다.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은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추가모집을 실시하지만,
고려대는 추천전형(유형1, CEO추천)과 특별전형(체육)을 제외한 전형에서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한국외대도 학업우수자, 일반, 글로벌리더(교육과정연계),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에서만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해당 전형의 추가모집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또 올해부터는 지난해와 달리 수시 추가합격자의 경우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3. 수시모집에서도 수능 성적(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중요하다
 수시모집에서는 원칙적으로 수능 성적을 전형 요소로 반영할 수 없다.
그러나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에서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에서는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따라서 수능 성적이 전형 요소로 반영되지는 않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에는 그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이를 감안해 지원해야 한다.
 

 
최근에는 일반선발에 비해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수능 우선선발이 늘어나고 있어
엄격한 수능 기준을 충족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요 대학 수시모집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큰 편이다.
 

 
4. 수시1차 모집에 합격해도 수시2차 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1차 모집에 합격해도 수시2차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수시1차 모집과 수시2차 모집은 수시모집 기간 동안 대학이 수시모집을
두 차례로 나누어 모집하는 것일 뿐, 수시ㆍ정시 구분에 따른 복수 지원 금지에 해당되지 않는다.
단, 수시1차 모집과 수시2차 모집에 각각 지원해서 모두 합격하게 될 경우
등록은 반드시 한 개 대학에만 해야 한다.
 

 
5. 한 대학 내, 여러 전형에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많은 대학들이 수시1차 모집 또는 2차 모집 안에서 중복 지원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별 모집요강을 미리 살펴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시모집 모든 전형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지만
경기대의 경우에는 수시 1차 모집 전형 중 입학사정관전형 상호 간에는 복수지원을 할 수 없다.
이렇듯 대학마다 지원 허용 범위가 다르므로 확정된 수시모집 요강의
수험생 유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6. 우선선발에 해당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일반선발 대상이 된다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지원 절차를 따로 밟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원자 전원이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기회를 갖게 되며 대학에서 우선선발로 모집하고자 하는
인원만큼을 우선선발 전형 방법에 의해 선발하고, 우선선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자동적으로 일반선발 전형 방법을 통해 합격 여부를 가리게 된다.
단, 미등록 충원시에는 대학마다 기준이 다르다. 고려대는 우선선발에서 미등록자가 발생할 경우
일반선발에서 충원하지만, 연세대의 경우에는 우선선발 대상자 중에서 추가합격자를 선발한다.
 

 
7. 수시모집에서는 인문, 자연계열간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수험생들이 영역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교차지원이라는 말은 의미가 없어진 지 오래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생부 성적만을 반영하는 경우 계열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최종 합격 조건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수능 영역과 등급 기준이 계열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논술과 면접을 실시하는 경우, 계열별로 출제 유형이 달라 교차 지원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8. 학생부 성적은 모집단위 특성에 맞는 일부 과목만 반영된다
전과목을 반영하는 서울대 와 교육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모집단위
또는 계열의 특성에 맞는 일부 과목을 반영한다.
인문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을 반영하는 곳이 많으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계열과 모집단위에 따라 내신 대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인문계나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예·체능 교과목의 비중은 낮은 편이지만
예외도 있을 수 있으므로, 어느 모집단위에 지원할지 먼저 결정하고 해당 대학에서
반영하는 교과목을 중심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9. 특별전형 지원 자격 갖췄다면 일반전형 지원보다 유리하다
각 대학별 전형 유형과 개인의 상황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의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은 일반 전형보다
그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특별전형은 그 전형의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들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그만큼 낮고 합격 가능성은 더 높을 수 있다.
 

 
또 정원 내와 정원 외 특별 전형의 자격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 정원 외 특별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농어촌학생특별전형과 특기자특별전형의 지원 자격을 동시에 만족하는 수험생이라면
정원 외 전형인 농어촌학생특별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특기자특별전형은 정원 내 모집으로 모집 인원이 아주 적은 반면,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정원 외 모집으로
정원의 4%까지 모집할 수 있기 때문에 모집 인원이 많아 그만큼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10. 재수생도 수시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에 따라 다르지만, 재수생 이상의 졸업생들도 지원 가능한 전형이 많다.
재수생들은 전형 유형별로 지원 자격에 졸업연도 제한이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근 수시모집에서는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 졸업생들의 지원 제한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이다.
따라서 대학별ㆍ전형 유형별로 지원자의 범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대학별 모집요강을 통해 지원 자격을 확인한 후 지원 가능한 전형을 골라 지원하면 된다.
 
 

 
입시아카데미
"대학 모집에서 수시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고, 다양해 지고 있다" 며
"학생의 성적이 기본이 되야 하는 본질은 변하지 않았지만
입시정보에 따른 전략적 지원도 대입의 중요한 키워드가 됐다" 며
입시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입시 정보와 학생들 실력에 맞는
"입시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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